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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 쿠릴렌코 Olge Kurylenko,프로필-필모그래피-가족관계-자녀-결혼

by adams99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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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쿠릴렌코
올가 쿠릴렌코

본명-Olge Kostantinivna Kurylenko (올가 코스탄티니우나 쿠릴렌코)

Olga Kurylenko 올가 쿠릴렌코, 프로필

출생-1979년 11월 14일 , 소련 우크라이나 SSR 자포리자주 베르단스크

별자리-전갈자리

띠-양 띠

국적-프랑스, 우크라이나

신체-175cm

직업-배우, 모델

데뷔-2005 '약지의 표본'

수상-2006 브루클린 국제 영화제 최우수 여자배우상

 

배우자-세드릭 반몰(2000년 결혼~2004년 이혼), 다미안 가브리엘(2006년 결혼~2007년 이혼)

자녀-아들: 알렉산더 맥스 호라티오(2015년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olgakurylenkoofficial/

·트위터-https://twitter.com/OlyaKurylenko

올가-쿠릴렌코-인스타
올가 쿠릴렌코, 출처:인스타

올가 쿠릴렌코, 소박한 배경에서 아름다움과 재능으로 주목받다.

올가 쿠릴렌코는 1979년 11월 14일 당시 소련의 일부였던 우크라이나 베르디얀스크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우크라이나인이며 어머니는 러시아인이다. 그녀는 3살일 당시 부모가 이혼하는 바람에 성인이 될 때까지는 어머니와 생활했다.

그녀는 13살 때 러시아 모스크바에 방문하다가 지하철에서 모델로 스카우트되었으며(일명 길거리 캐스팅) 16살 때에는 어머니와 함께 프랑스 파리로 이주하였다. 본격적인 모델 활동으로 이후 '겐조' 등의 유명 상표 모델을, '엘르', '마리끌레르', '글래머' 등의 수많은 광고와 패션쇼에 출연하였다. 이처럼 패션 업계에서 빠르게 성공을 거둔 톱 모델이 된 그녀는 곧 연기 활동으로 이어졌다.'히트맨', '퀀텀 오브 솔러스' 등의 영화에 출연해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국내에서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카밀 역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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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이 많다는 우크라이나 출신

올가 쿠릴렌코는 2001년도에 프랑스 시민권을 얻어, 우크라이나와 프랑스의 복수국적자이다.

 

올가 쿠릴렌코의 출신이 우크라이나이다 보니, 현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그녀는 적극적으로 우크라이나 지지 메시지를 보내는 여배우이기도 하다.

올가 쿠릴렌코, 결혼과 연애

2000년에는  프랑스 패션 포토그래퍼인 세드릭 반몰과 결혼한 후 2004년 이혼하였다.

 

미국의 휴대전화 액세서리 사업가인 다미안 가브리엘과 2006년 재혼하지만, 1년 뒤 이혼하였다.

 

이후 영화 '매직 시티'에 함께 출연한 17살 연상인 대니 휴스턴과 1년간 교제하였다.

 

2014년부터는 배우이자 작가인 맥스 베니츠와 사실혼 관계에 있으며, 2015년 8월 아들 알렉산더 맥스 호라티오를 출산하였다. 이후, 맥스 베니츠와 2017년 결별하였다.

 

2017년부터는 아르헨티나 출신 배우인 벤 쿠라와 교제하였지만, 2020년 결별하였다.

올가 쿠릴렌코, 필모그래피

"히트맨"(2007)

인기 게임 '히트맨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액션 스릴러 영화'히트맨'에서 니카 보로니나 역을 맡아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영화의 유명세 덕에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 이 역할로 그녀는 할리우드 경력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었다.(영화의 평은 혹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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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

올가 쿠릴렌코는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007 '본드걸' 카밀 몬테즈 배역을 맡음으로 연기 실력을 확실히 입증하였다. 이 영화로 그녀는 일약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고, 새턴상 여우조연상, 엠파이어상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센추리온"(2010)

이 역사 액션 어드벤처 영화에서 그녀는 로마 군인 무리를 쫓는 맹렬한 여전사 에타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투 더 원더"(2012)

테렌스 말릭 감독이 연출한 이 로맨틱 드라마에서 벤 애클릭의 상대 역할인 주인공 마리나 역을 맡았다.

 

"오블리비언"(2013)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공상 과학 영화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쿠릴렌코는 톰 크루즈의 캐틱터에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신비한 여성 줄리아 루사코바 역을 맡았다.

 

"모멘텀"(2015)

올가 쿠릴렌코가 주연을 맡은 액션 스릴러 영화로, 의뢰받은 일은 뭐든지 처리하는 전직요원 알렉스로 분해 화려하고 강력한 액션을 선보인다.

 

"워터 디바이너"(2014)

이 영화는 호주, 미국의 합작 영화로 러셀 크로우가 감독을 맡은 그의 데뷔 작품이다. 올가 쿠릴렌코 그녀는 1차 세계대전 후 실종된 아들을 찾는 크로우의 캐릭터를 돕는 터키 여인 아이셰 역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우수한 연기 실력을 보여주었다.

·호주에서는 1229만 달러, 터키에서는 578만 달러를 벌어들인 흥행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노벰버 맨"(2014)

이 액션 스릴러에서 쿠릴렌코는 피어스 브로스넌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그녀는 치명적인 첩보 게임에 얽히게 되는 난민 센터의 직원 앨리스 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시크릿 레터"(2017)

세계 각국을 돌며 저명한 교수인 애드(제레미 아이언스)의 오랜 연인인 에이미(올가 쿠릴렌코)가 둘은 평소와 다름없이 깊고 애틋한 사랑을 주고받는다. 어느 날 세상은 애드가 죽었다고 모두 말한다. 연인이 죽어버리자 그녀는 믿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열연을 펼쳤다.

 

"마라"(2018)

미국의 초자연적인 공포 영화물로, 그녀는 범죄심리학자인 주인공 케이트 역을 연기했다.

 

"쟈니 잉글리시 3"(2018)

영국의 액션, 코미디 영화로 2018년에 개봉한 로언 앳킨슨의 주연 영화이다.'쟈니 잉글리시 3'에서 쿠릴렌코는 로언 앳킨슨의 엉뚱한 비밀 요원 캐릭터인 '쟈니 잉글리시'와 마주치는 러시아 스파이 오필리아 역으로 출연했다.

 

"퍼펙트 타겟"(2019)

프랑스 실화 바탕 이야기로, 1976년 프랑스 마지막 식민지 지부티에서 프랑스 군인의 자녀들이 탄 스쿨버스가 소말리아 무장 세력에게 납치되었다. 역사상 15분의 구출작전을 담은 치열한 액션 영화로, 올가 쿠릴렌코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 제인 역을 맡아 주연했다.

·'테이큰' 제작진이 합류했다.

 

"더 룸"(2019)

도시를 벗어나 시골 마을로 이사 온 가난한 예술가 부부는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다 들어주는 비밀의 방을 발견하게 된다. 원한다면 돈이든, 샴페인이든, 다이아몬드든, 심지어 부부가 기다리던 아기까지도.

·프랑스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쿠릴렌코는 극 중 예술가 아내 역으로 주연을 펼쳤다.

 

"9명의 번역가"(2019)

이 영화는 프랑스의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디덜러스'의 마지막 장 출판을 위해 각자 다른 언어를 쓰는 고용된 9명의 번역가들은 유출을 막기 위해 밀실에 모여 작업을 한다. 9명의 번역가 중 쿠렐린코는 러시아어 번역가로 출연했다. 

 

"배니싱:미제사건"(2022)

프랑스 2022년 범죄 스릴러 영화로 감독은 드니 데르쿠르이다. 출연진으로는 유연석, 올가 쿠릴렌코, 예지원, 최무성, 박소이 등이 출연하였다. 어느 날 대한민국에 신원 미상의 시체가 발견된다. 형사 역을 맡은 유연석은 사체의 신원 파악을 위해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 캐릭터로 분한 쿠릴렌코를 찾아 자문을 받으며 이야기는 전개된다.

 

아름답고도-고혹적인-그녀-올라-쿠릴렌코
아름답고도 고혹적인 그녀

올가 쿠릴렌코는 2016년 개봉한 영화'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원더우먼 역할로 오디션을 한차례 보았다. 그러나 원더우먼의 역할은 갤 가돗에게 돌아갔다. 이처럼 할리우드 업계에서의 거절은 자연스러운 부분이다. 그녀는 계속해서 연기 기술을 훈련해, 여러 장르의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 꾸준한 커리어를 쌓고 있다. 도전적이고 경쟁이 치열한 할리우드의 업계에서 그녀가 어린 나이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그녀의 열정적인 재능과 다재다능함, 액션물과 로맨스물을 넘나들 수 있는 깊이 있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다.

그녀는 총 5개 국어를 사용할 줄 아는데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한다. 또 스페인어와 이탈리아어도 할 줄 안다고 한다. 2014년 찍은 '워터 디바이너'에서는 맡은 배역 때문에 터키어를 배우기도 했다고 한다. 이처럼 쿠릴렌코는 자신을 끊임없이 연마하는 헌신적인 자세를 유지했다고 보인다. 외모와 신체적으로는 아담하면서 비율 좋은 이상적인 몸매이다. 마스크는 동서양적인 미가 조화롭게 섞여 전체적으로 아름답고도 매력적인 그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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