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프로필-필모그래피-유명배우가족-연애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스틸컷, 다코타 존슨

Dakota Johnson, 다코타 존슨

본명-Dakota Johnson(다코타 마이 존슨)

출생-1989년 10월 4일(텍사스 오스틴 출생)

별자리-천칭자리

띠-뱀 띠

국적-미국

신체-171cm

직업-배우 및 모델, 영화 제작사

데뷔-1999년 영화 '크레이지 인 알라바마'

수상-2006 골든 글로브 시상식 미스 골든 글로브

 

가족관계-아버지: 돈 존슨, 어머니: 멜라니 그리피스, 외할머니: 티피 헤드런

 

이복형제-제시 존슨, 디콘 존슨, 그레이스 존슨, 재스퍼 존슨

 

이부형제-스텔라 반데라스, 알렉산더 바우어

 

다코타 존슨,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dakotajoh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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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존슨, 유명 배우 집안, 가족관계 및 유년 시절

https://youtu.be/Ogah8LtKHDk

티피 헤드런(외할머니), 멜라니 그리피스(어머니), 돈 존슨(아버지), 다코타 존슨, 가족

 멜라니 그리피스, 돈 존슨

다코타 존슨은 유명 배우 돈 존슨과 멜라니 그리피스의 딸이다. 다코타 존슨의 어머니 멜라니 그리피스는 알프레드 히피콕의 영화 '새'와 '마니'의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또한 '워킹걸', '썸씽 와일드' 등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다코타 존슨의 아버지 돈 존슨 또한 유명한 골든 글로브 주연상 수상자이다. 다코타의 외할머니 또한 유명한 배우이며 집안의 3대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다코타에게는 부모님이 이전 결혼에서 낳은 이복형제가 여러 명 있다. 다코타의 어머니 멜라니 그리피스와 안토니오 반데라스와의 결혼으로 생긴 스텔라 반데라스와 돈 존슨의 다른 관계에서 생긴 그레이스 존슨이라는 여동생이 둘 있다. 다코타의 의붓아버지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다코타가 6살일 때부터 의붓아버지였으며 대부분 성장과정을 함께 하여 사이가 돈독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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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족의 명성으로 오히려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내기도 했었다고 회상하기도 했었다. 친가와 외가를 번갈아 가며 지냈는데 엄마와 아빠가 두 분 다 배우다 보니 촬영지를 옮길 때마다 전학을 하기도 해서 친구 사귀기가 어려웠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진학 전까지는 같은 학교를 1년 넘게 다닌 적이 없다고 한다. 또는 연예인 자녀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심하게 받아 아버지 돈 존슨에게 다른 학교에 가게 해달라고 하여 전학을 갔지만 그 괴롭힘은 여전했다고 한다. 학교 내 동급생은 다코타의 어머니 멜라니 그리피스와 아버지 돈 존슨과 관련된 루머 및 사건사고를 실은 잡지와 기사를 가져와 조롱받기도 하였다 한다. 결국 17살 다코타는 재활 치료 센터에 들어가서 집중적인 심리 치료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다코타의 어린 시절은 꽤나 시달렸던 것으로 보인다. 가족 구성원 환경에서는 양쪽 부모님 및 이복형제자매들과 모두 사이가 좋다고 한다. 다코타가 14살일때 인터뷰에서는 반드시 연기자의 길을 가고 싶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다한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촬영장을 자주 가며 자연스럽게 배우의 꿈을 키워냈다고 한다. 그러나 배우인 부모님은 다코타가 고등학교까지는 끝마치고 연기를 시작하길 권유했다고 한다. 다코타 그녀도 동의하며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연기 수업을 꾸준히 받으며 실력을 닦았다고 한다. 그녀는 대학에는 진학하진 않았으나 2007년에 줄리아드에서 실기 면접을 본 적은 있다. 스티브 마틴과 셰익스피어 관련 독백 연기를 진행했지만 면접관이 갑자기 노래를 해보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당시 발매된 라디오헤드의 In Rainbows앨범의 수록곡을 불렀다고 한다.결과는 탈락이었다고.

다코타 존슨의 가족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 또한 부모님의 뒤를 이어 자신도 성공적인 배우이자 모델이 되었다.

다코타 존슨,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 설립

Teatime pictures라는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를 설립하였다.

다코타 존슨, 그녀의 매력중 하나인 앞니와 그리고 목소리

https://youtu.be/8XaGTZ7IdmE

다코타 존슨, 앞니

다코타 존슨은 벌어진 앞니의 소유자이다. 팬들은 다코타의 매력 포인트로 꼽고 그녀도 나름 앞니에 틈있는 것을 자랑스러워한다고 한다. 그러나 2019년 목에 통증이 생겨 치과 의사의 권유로 치아 뒤에 붙여있던 고정식 유지장치를 뗐더니 앞니의 틈이 저절로 닫혔다고 한다. 다코타가 밝힌 얘기로는 추후 치아교정기를 다시 착용하면 앞니 틈이 돌아올 것이라고 한다. 그녀는 앞니의 틈에 얼마나 많은 물건이 들어갈 수 있는지 시도하는 영상을 찍기도 하였다.

또한 그녀는 목소리가 아름답다고 유명하다. 그녀의 토크쇼 영상에는 항상 목소리 찬양하는 댓글이 빠지지않는다고 한다. 그녀의 외모만큼이나 굉장히 부드럽고 조곤조곤히 말하는 스타일이다.

다코타 존슨, 모델 커리어

그녀는 2004년 10월호 틴 보그 잡지에 실린 것을 계기로 모델 일에 관심 갖게 되어 2008년 IMG MODELS라는 소속사와 계약을 했다. 그녀는 2008년 'Hogan', 2009년 'Mango', 2012년 '유니클로', '올리브 피플' 등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IMG MODELS 소속사 홈페이지에 그녀가 소개되지 않는 것으로 보여 더 이상은 모델 관련 커리어를 전문적으로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다코타 존슨, 필모그래피

다코타 존슨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한 미국 배우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시리즈에서 아나스타샤 스틸 역을 맡아 열연했지만 그녀는 독립 영화나 주류 영화에서 주목할 만한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그녀의 주된 작품에는 다음과 같다.

 

'소셜 네트워크'(2010)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호평을 받은 이 영화에서 다코타는 숀 파커(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연인인 아멜리아 리터 역을 맡았다. 그녀의 정식적인 영화 데뷔인 작품으로, 다코타는 단역으로 출연했지만 기억에 남는 역할을 펼쳤다.

 

'21 점프 스트리트'(2012)

이 코미디 영화에서 잠복 경찰 고등학교의 학생 중 한 명인 푸가지 역을 맡았다.

 

'니드 포 스피드'(2014)

비디오 게임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이 액션 영화에서 그녀는 아니타 콜먼 역을 맡았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2015~2018)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 역을 맡은 다코타는 아픈 친구를 대신해 모든 걸 다 가진 매력적인 CEO를 인터뷰하게 되고 순식간에 크리스천 그레이의 마력에 빠져들고 만다.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줄 만큼 완벽한 그레이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 아나스타샤는 거부할 수 없는 본능에 눈을 뜨게 돼버린다. 이 시리즈에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2015)', '50가지 그림자:심연'(2017), '50가지 그림자:해방(2018)이 있다. E.L제임스의 에로틱 로맨스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다코타는 이영화 시리즈로 단숨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또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감독 샘 테일러 존슨은 영화'소셜 네트워크'에서 단역으로 잠깐 나온 다코타의 모습에 인상을 받아 여주인공 오디션 기회를 받았다고 한다.다코타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캐스팅 되었을때 많이 울었다고 한다. 이전까지는 배우로서 커리어가 잘 풀리지 않아 스트레가 상당했는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 한시름 놓았다고 한다. 

 

'비거 스플래시'(2015)

틸다 스윈튼, 랄프 파인즈, 마티아스 쇼에나에츠와 함께 심리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명배우들의 사이에서 다코타는 전혀 꿀리지 않는 연기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블랙 매스'(2015)

다코타는 악명 높은 갱스터 화이트티 벌거에 관한 범죄 드라마에서 조니 뎁 캐릭터의 여자친구인 린지 시어 역을 맡았다.

 

'서스페리아'(2018)

'비거 스플래시'영화를 계기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눈에 들어 그녀는 주인공을 발탁되었다. 이 영화는 공포 영화로 불길하고 초자연적인 음모에 얽히게 되는 무용수 수지 배니언 역을 다코타가 맡아 열연했다.

 

'피넛 버터 팔콘'(2019)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이 따뜻한 모험 영화에서 간병인 엘리노어 역으로 출연했다.

 

'아워 프렌드'(2019)

이 드라마 영화에서 그녀는 암과 싸우는 여성 니콜 티그 캐릭터를 연기했다.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2020)

다코타 존슨은 음악에 초점을 맞춘 이 드라마에서 유명 가수와 개인 비서인 매기 셔우드 역을 맡았다.

 

'설득'(2022)

제인 오스틴의 소설 '설득'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캐리 크래크넬 감독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다코타 존슨은 존경받는 집안의 자녀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젊은 여성 앤 엘리엇의 역을 맡아 대모인 러셀 부인의 설득으로 재산도 사회적 지위도 없는 해군 장교와 이별하고 마는데 그녀는 깊은 후회와 함께 미혼으로 남게 돼버린다. 이 영화는 사랑과 계급사회의 복잡성을 두고 헤쳐나가는 앤 엘리엇의 이야기이다.

 

이처럼 다코타 존슨은 '50가지 그림자'로 얻은 초기 명성을 넘어서 배우로서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장르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녀는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독립 영화에 모두 출연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다재다능하고 재능 있는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특히나 제작자로서도 입지를 넓혀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넷플릭스 전 Development Executive'로 도넬리'와 함께 TeaTime Pictures라는 영화, 드라마 제작사를 설립하였다. 2024년 개봉 예정인 소니 마블 영화 마담 웹을 촬영 중이다.

다코타 존슨, 사복 패션

다코타 존슨, 사복

 

다코타 존슨, 사복 패션

 

다코타 존슨, 연애

ㆍ매튜 히트는 모델이자 인디락 밴드 가수로, 다코타 존슨과 2014년 교제를 시작으로 2016년 헤어졌다. 당시 다코타 존슨의 주연 영화'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개봉 이후로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한다.

 

ㆍ콜드플레이의 보컬 담당 크리스 마틴과 다코타는 2017년 10월부터 교제 중이며, 콜드 플레이 정규 8집 앨범 수록곡 'cry cry cry'의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았다.크리스 마틴은 영국의 록 음악가로 런던 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슬레이드 스쿨을 졸업하였으며 밴드 콜드플레이의 리드 보컬, 기타, 피아노를 맡고 있다.

그는 2003년 기네스 펠트로와 결혼해 두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2016년 이혼하였다.

크리스 마틴,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chrismartinfans/

다코타 존슨,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dakotajoh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