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차스테인Jessice Chastain,프로필-필모그래피-가족관계-자녀

제시카 차스테인

본명-Jessica Michelle Chastain (제시카 미셸 차스테인)

제시카 차스테인 Jessica Chastain

출생-1977년 3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

별자리-양자리

띠-뱀띠

국적- 미국

학력-새크라멘토 시립대학, 미국 드라마틱 아트 아카데미, 줄리아드 스쿨 학사

직업-영화배우, 프로듀서

신체-163cm

활동-2004년~

데뷔-2004년 TV 영화 Dark Shadows

수상-

2008 시애틀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2011 LA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2011 새틀라이트 어워즈 영화부문 여우조연상,

2011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2011 뉴욕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2012 전미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2012 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012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2013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2013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여우주연상,

2013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국제판타지 여우주연상,

2015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MVP,

2016 새턴 어워즈 영화부문 여우조연상,

2018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의장상,

2022 미국배우조합상 영화부문 여우주연상(타미 페이의 눈),

2022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여우주연상(타미 페이의 눈),

2022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타미 페이의 눈),

2023 미국배우조합상 TV영화 미니시리즈부문 여우주연상(조지 앤 태미)

 

가족관계-

배우자-잔 루카 파시 데프레포술로(2017~)

가족관계-딸: 줄리에타(2018년생), 둘째: 아우구스투스(2020년생)

 

*인스타그램-Jessica Chastain(@jessicachastain)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제시카 차스테인: 인스타 출처

제시카 차스테인, 어린 시절

제시카 차스테인은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부모님과 네 명의 형제자매와 함께 단란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다. 친부모는 10대 시절 제시카 차스테인을 낳았고 이 때문에 출생신고서에 아버지 이름이 없었다. 어머니 제리 채스테인은 비건 요리사로 일했다. 새아버지 마이클 모스테리오는 음악가이자 소방관으로 일했다. 양부에 대해서 그녀는 처음으로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게 해 준 분이라고 언급한 바 있었다. 채스테인은 부모님이 창의력을 키우고 자신의 관심사를 장려하는 등 지원적이고 예술적인 환경에서 자랐다고 설명했다. 처음 연기에 관심 같은 건 7살이었다. 외할머니 마릴린이 뮤지컬"요셉 어메이징"을 보여준 후라고 한다.

자라면서 채스테인은 연기와 연극에 대한 열정을 보였었다. 그녀는 학교 연극과 지역 연극 제작에 참여해 어릴 때부터 연기 실력을 키웠었다. 하지만 처음에는 새크라멘토 시티 칼리지에 입학하여 무용을 공부하는 등 학문적으로 다른 길을 선택했다. 이후 뉴욕 줄리어드 스쿨로 편입해, 연극을 전공하고 미술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녀의 가정 생활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녀는 영화와 스토리텔링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준 외할머니 마릴린과의 친밀한 관계를 언급했다. 또한 채스테인은 자신의 커리어 전반에 걸쳐 가족의 지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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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차스테인, 데뷔

2004년 졸업 후 캘리포니아로 돌아와, 27세에 "다크 섀도" TV파일럿판으로 데뷔해 연기를 시작했다. 동년배 배우들에 비하면 늦게 연기를 시작했다. 데뷔한 4년 동안 TV드라마나 연극을 전전하는 무명이였다. 알 파치노가 감독한 연극"살로메"의 살로메 역을 맡아 캐스팅 담당자들에게 눈에 띄었다. 2008년 졸린이라는 인디 영화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영화의 흥행은 미미했지만 연기력은 좋은 평가를 들었었다.

후에 3년 동안 큰 빛을 보지 못한 채 영화들과 TV드라마를 전전했었다. 2011년 테런스 맬릭의 "트리 오브 라이프"의 주연으로 발탁된 빛을 보게 되었다.

필모그래피

"졸린"(2008)

제시카 채스테인은 이 독립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연기해 다재다능함과 감정적 깊이를 보여주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헬프"(2011)

채스테인은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셀리아 풋 역을 맡아 인정을 받고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제로 다크 서티"(2013)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영화에서 채스테인은 오사마 빈 라덴을 찾기 위해 헌신하는 CIA분석가 마야 역을 맡아 매혹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이 연기로 그녀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골든글러브 드라마 부분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마마"(2013)

공포 장르인 이 영화에서 악의적인 존재에 의해 괴로워하는 두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초자연 스릴러에서 채스테인은 주연을 맡았다.

 

"인터스텔라"(2014)

크리스토퍼 놀란의 장대한 공상과학 영화이다. 차스테인은 매튜 맥커너히 캐릭터의 성인 딸 역할을 맡아 깊이 있고 감정적 울림을 보여줬다. 아역인 메켄지 포이와 무척 닮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크림슨 피크"(2015)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로맨스, 공포 영화에서 채스테인은 복잡하고 수수께끼 같은 캐릭터를 연기해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 *이 영화에서는 흑발로 등장했다.

 

"마션(2015)

아레스 탐사대 대장인 멜리사 루이스 역을 맡았다.

"미스 슬로운"(2017)

정치 드라마에서 강인하고 단호한 로비스트 엘리자베스 슬론 역을 맡아 러닝 타임 내내 등장해, 압도적인 연기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러닝 타임 내내 등장해 준수한 연기를 보여줬다.

"몰리스 게임"(2018)

전직 올림픽 스키 선수로 고위험 지하 포커 게임에 연루된 몰리 블룸 역을 맡아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올랐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2019)

스티븐 킹의 "그것"의 공포 속편에서 채스테인은 성인 베벌리 마쉬 역을 맡아 강인하고 탄력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타미 페이의 눈"(2022)

실존 인물인 짐 베이커와 타미 페이 부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이다. 차스테인은 이 전기 영화에서 태미 페이 베이커 역을 맡아,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고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으로 이어졌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었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연기 스펙트럼이 매우 다양하고 넓다. 그녀는 백치미 있고도 지적이고 능력 있는 여성의 캐릭터까지 다양하게 가능케 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복잡하고 매력적인 연기로 배우로서의 재능과 폭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그녀는 미국 영화를 이끌어가는 여배우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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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임스 맥어보이와 친하다한다. 영화 "일리노어 릭비", "엑스맨::다크 피닉스", "그것:두 번째 이야기"를 함께 찍었다.

 

*앤 해서웨이, 에밀리 블런트와도 친하다. 둘은 차스테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2004년 연극"벚꽃 동산"당시 같은 연극에 출연했던 미셸 윌리엄스와는 룸메이트 였다.

 

*원래 머리색은 적발이다.

 

*채식주의자이다.

 

*존경하는 배우로는 줄리앤 무어, 이자벨 위페르, 틸다 스윈튼이라고 한다. 실제로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이미지가 줄리앤 무어와 비슷하다는 평을 듣는다.

제시카 차스테인, 브라이스 앨러스 하워드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와는 닮은 얼굴이다. 매우 똑같은데, 특징적인 머리색이나 체형도 거의 똑같고 이목구비도 거의 흡사하다.(헷갈릴 정도) 서로 닮았다는 것을 잘 안다고 한다.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위 사진은 제시카 차스테인이 아닌,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이다.

 

*개인 SNS에 본인의 일상을 재밌게 편집해 올린다.#넷플릭스에 재밌는게 없음 #차를 다이나믹하게 끓이기 #안경 고르기  #거미잡기 #에밀리 블런트 따라하기 #소피 터너와

 

제시카 차스테인은 대표적인 할리우드 페미니스트이다. 그녀는 꾸준하게 영화계에서 여성들의 입지가 좁다는 걸 강조했었다. 2015년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수상 소감으로 "이 업계는 다양성이 부족하다. 전체 활영감독 중에서 3%만이 여성이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 여자 캐릭터는 고작 2명이 전부인데 남자 캐릭터는 20명씩 나온다. 세상은 변하고 있다. 우리는 이 업계에서 이 주제로 더 많이 말하고 옳지 않다고 말하고 더 많은 여성들을 보아야 한다. 라며 할리우드의 성차별을 지적했다. 이외에도 아시안계 배우들, 성소수자 배우들도 입지가 늘어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의 이야기를 하는 영화라면 더 실제에 가까운 여성 캐릭터들 또한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저는 처음으로 열흘 동안 스무 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전 영화를 아주 좋아하고요. 이번 심사를 하면서 제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점은 제가 본 영화 속 여성들이 보여주는 캐릭터에서 드러나는, 세상이 여성을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매우 불편했습니다. 일부 예외가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본 영화에서 대체로 여성들이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보고 놀랐습니다. 저는 여성 영화인들이 더 많아져서 제가 일상에서 실제로 만나는 여성들이 영화에 더 많이 등장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단지 주위 남성들에게 반응하기만 하는 역할이 아니라 앞서서 행동하고, 자기만의 시선을 갖고 있는 역할이요.

2016년, 영국의 가디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성들 간의 연대가 중요함을 말했다.

 

제시카 차스테인, 결혼

2017년 6살 연하의 이탈리아인 잔 루카 파시 데프레포술로와 이탈리아에서 결혼했다. 절대 결혼 하지 않을 거라고 연인 관계를 오래 유지할 거라고 공공연하게 이야기했었다 한다. 그녀의 남편 지안 루카 파시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의 사업가이다. 남편은 백작이지만, 제시카 차스테인은 백작부인 작위가 없다고 한다.

2018년 11월 18일 대리모를 통해 이들 부부는 딸을 출산하였고, 2020년에도 대리모를 통해 둘째를 얻었다.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대리모 고용이 합법으로, 다른 사람의 난자와 정자로 만들어진 수정란을 이식해서 제3자가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