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Tom Hiddleston),프로필-필모그래피(영화작품)-결혼-자녀-가족관계

톰 히들스턴(Tom Hiddleston)

본명-Thomas William Hiddleston(토머스 윌리엄 히들스턴)

Tom Hiddleston 톰 히들스턴, 프로필

출생- 1981년 2월 9일, 잉글랜드 런던 웨스트민스터

별자리- 물병자리

띠- 닭 띠

국적- 영국

신체- 188cm

직업- 배우

학력- 드래곤 스쿨(졸업), 이튼 칼리지(졸업), 케임브리지 대학교 펨브록 칼리지 서양고전학(수석 졸업), 왕립연극학교(2005년 졸업)

데뷔- 2001년 TV 영화 'The Life and Adventures of Nicholas Nickleby'(니컬러스 니클비의 인생과 모험)

 

수상-

2008년 로런스 올리비에상 베스트 연극 신인상(범죄의 제국)

2012년 엠파이어 어워드 최우수 남자 신인상

2013년 MTV영화제 최고의 싸움상

2013년 MTV영화제 최고의 악당상

2017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TV미니시리즈부문 남우주연상

2021년 E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TV부문 올해의 남자 스타(로키)

 

·부모님- 아버지: 제임스 히들스턴, 어머니: 다이애나

·형제관계- 누나: 세라 히들스턴, 여동생: 에마 히들스턴

·가족관계- 부인: 자웨 애쉬튼

·자녀- 아들: 2022년생

·종교- 무종교(무신론)

 

·톰 히들스턴,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twhiddle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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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들스턴, 가족관계-형제

톰 히들스턴, 학생 시절

톰 히들스턴은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물리학자 '제임스 노먼 히들스턴' 아버지와 예술 경영인인 '다이애나 패트리샤 히들스턴'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스코틀랜드 그리녹 출신이며 어머니는 잉글랜드 서퍽 출신이다. 히들스턴에게는 인도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누나 '세라 히들스턴'과 같은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여동생 '에마 히들스턴'이 있다. 히들스턴의 어머니는 해군장교 레지날도 세르베스(CBE)의 손녀이자 식품 경영인 경 '에드먼드 베스티'의 증손녀이다. 히들스턴은 어린 시절 런던 남서부의 윔블던에서 살다가 옥스퍼드로 이동해 옥스퍼드에 위치한 드래곤 스쿨을 거쳐, 만 13세에 이튼 칼리지도 진학했다. 이 시기에 부모님이 이혼하셨다고 한다.

 

톰 히들스턴, '드래곤 스쿨'-'이튼 칼리지'-'케임브리지 대학교'-'왕립연극학교' 출신

히들스턴은 옥스퍼드의 드래곤 스쿨에서 공부하며 학교 연극을 통해 연기에 대한 관심을 키웠고 이후 유명한 명문 기숙학교인 이튼 칼리지에서 학업을 계속하였다. 이튼 칼리지 다닐 때 '웨일스 공 윌리엄'의 선배였다고 한다.

히들스턴은 이튼 칼리지를 졸업 후 케임브리지 대학교 팸브로크 칼리지에서 서양고전학을 전공해 수석졸업하였다. 그 당시 재학 중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출연했는데 그걸 본 탤런트 에이전트 로레인 해밀턴에 의해 발탁되었다고 한다. 대학생일 때 TV 드라마 일을 했는데 그는 학업에 소홀한 것이 두려워 몰아쳐 공부하기도 하였다고.

또한 대학시절에 연극과 럭비를 병행하였는데 럭비부에서는 연극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아 자신이 연극부라는 걸 숨기고 활동하였다고 한다. 연극무대 리허설 하다가 럭비 경기에 급하게 참여했다가 분장 지우는 걸 까먹어서 럭비부에 들통났다고, 그는 결국 두 가지는 힘들다는 걸 깨닫고 럭비를 포기하고 연극을 선택하였다. 왕립연극학교로 가서 정식으로 연기를 배웠고 2005년 졸업하였다.

 

톰 히들스턴, 할리우드 데뷔 진출 계기(영화 '토르:천둥의 신')

왕립연극학교 졸업 후 그는 소수의 사람들이 공연하는 연극계에서 연극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실제 톰 히들스턴의 할리우드 데뷔 전 필모그래피들은 주로 단편영화난 독립영화 또는 영국 TV시리즈물들이 많다.

연극계에서 함께 일하던 케네스 브래너가 영화 '토르:천둥의 신' 감독을 맡게 됐고 그가 히들스턴에게 '토르:천둥의 신' 배역을 제안하였다. 이때부터 그의 인생은 크게 변화된다.

일화로 '토르:천둥의 신' 주인공인 토르 배역에 톰 히들스턴이 노렸다고. 히들스턴은 토르 배역을 따내기 위해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넘어 노력한 끝에 약 10kg을 찌웠으며, 영국인인 그는 미국식 영어까지 했다고.

그러나 오디션에서 최후의 5인까지는 남았으나 '토르: 천둥의 신' 토르 역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되었고 히들스턴은 낙방되었다. 

 

'토르:천둥의 신' 감독인 케네스 브래너는 오디션을 권유해 놓고 애초부터 그를 로키 배역을 맡길 생각이었다고 한다.

톰 히들스턴은 영화 '아이언맨'을 영화관에서 보면서 평생에 저런 영화에는 출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새 정신 차려보니 자신이 아이언맨을 창밖으로 던지고 있었다.라는 인터뷰를 하였었다.

톰 히들스턴은 언어에 능통하다.

그는 언어에 능통한 걸로 유명하다. 그가 고전문학과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고등학교 때 라틴어를 잘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대학 시절 연극부에서는 히들스턴을 적극 영업했던 이유가 소포클레스의 '엘렉트라'같은 고전극을 할 때 고대 그리스어로 즉흥연기가 되는 학생이었다고.

톰 히들스턴은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한 덕분인지 프랑스어는 꽤 잘하고 스페인어는 무리 없이, 러시아어는 조금, 이탈리어도 스페인어와 그리스어만큼은 아니지만 구사한다고 한다. (실제로 그는 홍보차 다른 나라에 갔을 때도 그 나라 언어로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기도 하다)

 

톰 히들스턴, 영화 대표 작품-필모그래피

"언리미티드"(2007)

토스카나에서 가족 휴가에 합류한 한 여성이 그들의 역학 관계에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조안나 호그의 드라마로 히들스턴은 오클리 역을 맡은 영화 데뷔작입니다.

 

"아키펠라고"(2010)

조안나 호그와의 공동 작업으로 실리 섬에서 휴가를 보내는 한 가족의 긴장에 초점을 맞춘 영화입니다.

 

"토르: 천둥의 신"(2011)

히들스턴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의 장난스럽고 복잡하고 교활스러운 동생 로키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미드나잇 인 파리"(2011)

우디 앨런 감독의 로맨틱 판타지 코미디로, 1920년대 파리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히들스턴이 연기한 피츠제럴드를 비롯해 상징적인 문인들과 교류하는 주인공 작가 역으로 분한 오웬 윌슨을 따라가는 이야기입니다.

 

"워 호스"(2011)
마이클 모퍼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티블 스필버그의 전쟁 영화로 이 영화는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미술상, 촬영상, 음악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후보작이었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제1차 세계대전으로 말 '조이'와 영국 데본 출신 '알버트'의 일대기를 다뤘으며 1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겪은 한 청년과 말의 교감을 다루었습니다.

 

"어벤져스"(201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히들스턴은 빌런 역 '로키'를 맡았습니다.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2013)
짐 자무쉬 감독의 2013년작 뱀파이어 영화로, 2013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입니다.

 

"토르: 다크 월드"(2013)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톰 히들스턴은 빌런 역 '로키'를 맡았습니다.

 

"크림슨 피크"(2015)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호러 판타지 영화로 연출뿐 아닌 각본, 제작까지 '판의 미로'처럼 델 감독의 장기를 발휘한 작품입니다. 1890년대를 배경으로 하며 유령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미국인 소설가 이디스가 영국인 남편의 집에서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이 라이즈"(2015)

영국 SF영화로 1975년에 발매된 제임스 그레이엄 밸러드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톰 히들스턴은 닥터 로버트 랭을 주연으로 맡아 열연했습니다. 

한국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이 영화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아이 쏘우 더 라이트"(2016)
히들스턴은 이 전기 드라마에서 전설적인 컨트리 음악 가수 행크 윌리엄스를 연기했습니다.

 

"콩: 스컬 아일랜드"(2017)
킹콩 이야기를 재해석한 액션 어드벤쳐 영화로 미지의 태평양 섬에서 거대한 생물과 마주친 탐험가 팀들을 따라갑니다. 히들스턴은 제임스 콘라드 선장을 맡았습니다. 영화 '고질라'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전작인 '고질라'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토르: 라그나로크"(2017)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의 세 번째 시리즈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다섯 번째 작품입니다. 히들스턴은 빌런 역 '로키'를 맡았습니다.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2018)

이 전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의 흑막인 타노스가 메인 빌런으로 등장해 같은 세계관에 있었어도 서로 만난 적 없는 어벤저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소서러, 아스가르드 등까지 모두 출연한 작품입니다.

히들스턴은 아스가르드의 빌런 '로키'를 맡았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장장 11년 동안 이어져 왔던 인피니티 사가의 마지막 이야기. 히들스턴은 빌런 '로키'를 맡았습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2023)

앤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히들스턴은 빌런 역 '로키'를 맡았습니다.

 

영화 '토르: 천둥의 신'을 기점으로 할리우드 거장 영화에 잇따라 출연하였던 단역부터 주연까지의 다양하게 출연한 필모그래피를 살펴보았다. 또 그는 영화를 하는 중간 연극 셰익스피어의 '코리올라누스' 주연으로 발탁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었다. 이처럼 그는 엘리트 한 지성인의 두뇌와 면모를 갖추고 있는 동시에 영화, TV, 연극 등 다양한 캐릭터를 생생하게 구현하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강렬한 드라마부터 코믹한 역할, 블록버스터급의 영화 캐릭터를 실제같이 매끄럽게 넘나드는 카리스마적인 능력이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상징적인 '로키'와 셰익스피어의 각색 작품('햄릿', '코리올라누스' 등) 캐릭터를 묘사할 때 분명하게 확연히 드러난다. 그는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들에 열정적이고 집요한 분석으로 본인의 캐릭터를 입체적이고 다양하게 분석해 내며 이것을 설명하는 모습을 영화 프로모션 차 나온 인터뷰에서 보여준 바 있었다. 

 

※번외 편, 마블 시리즈 '토르' 영화 순서※

'토르: 천둥의 신'(2011), 톰 히들스턴 출연

'토르: 다크 월드'(2013), 톰 히들스턴 출연

'토르: 라그나로크'(2017), 톰 히들스턴 출연

'토르: 러브 앤 썬더'(2022), 톰 히들스턴 미출연

 

톰 히들스턴, 사생활-자선 활동

 

톰 히들스턴은 인터뷰와 공개 석상에서 겸손함과 지성미 등 존경받고 있다. 그는 사생활을 유지하면서도 팬과 미디어에 사려 깊게 소통하는 편이다.

또한 문화적 영향력도 상당한 게 그는 마블 영화에서 로키를 연기해 수많은 팬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물이다. 또한 그는 자선 활동과 옹호 활동으로도 유명하다. '베니딕트 컴버배치', '조 브랜드', 'E.L. 제임스', '레이철 라일리'를 포함해서 어린이를 위한 영국의 자선 단체 토마스 코람 파운데이션 포 칠드런을 지원하고 있는 유명인사 중 한 명이다. 인도주의와 개발 지원 펀드 그룹 유니세프의 후원자이다. 그는 2013년 아동과 여성을 돕고 굶주림과 영양실조에 대한 인식을 몸소 느끼고자 기니를 방문하기도 하였다. 그는 자신의 플랫폼을 활용해 기후 변화 및 인도주의적 지원과 같은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 이처럼 그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사회 전반에 대한 공헌으로도 존경받는 인물이다.

 

톰 히들스턴, 연애

알려진 바로는 배우 '수잔나 필딩'과 이후엔 '테일러 스위프트'와 공개 데이트를 하였었다.

 

톰 히들스턴 자웨 애쉬튼, 약혼-자녀

'톰 히들스턴'은 아프리카계 영국 배우 '자웨 애쉬튼'과 2019년 브로드웨이 연극 '비트레이얼'에서 부부 사이 연기를 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3년간 열애 후 2022년 약혼과 동시에 두 사람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다.

 

톰 히들스턴, 별명&애칭

'히들리' 한국사람이 톰 히들스턴을 일컬어 붙힌 별명이자 애칭이다. 히들스턴도 알고있으며 좋아해준다고한다.